**산하엽이였다.현실의 꽃보다 엄청 큰 모습였다. 푸른 넓은잎 관엽수에 둘러싸여 집인양창문처럼 열려진 곳에서하얀꽃으로 나를 유혹하여 부르고 존재를 보여주고는 투명해진다. 신기하게 열리는 오늘.. 무의식이 의식을 지배하고의식이 무의식을 지배하는몬말리는 나와 나와의 대화 꿈이 형상으로그 형상을 현실에서 찾아보고..ㅎ 오랜 습처럼 훈련된것인줄도.감당하기 힘들고 버거운 삶속에서부모님의 선몽으로 목숨 구하면서 염원했지요.미련한 여식이니 사실적 형상,직언으로 풀어 보여주시라고.. 더 이상의 구해야할 내 목숨도 없고어깨의 짐 다 내려진 지금은 가끔씩 내가 나의 의식과 무의식을꿈으로 들락날락 하는 재미진 ..오늘이 그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