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타임
(그림 모셔오다)
붓길에 눈길이
그대로 따르며
흘러 내리는 눈물..
가슴에 바늘이 찔려대고
목이 메이며 아픈 숨길..
구구절절의
마디마디가
그대로 그림이되어
아프다.
**다시본다
내 서러움은 이제 없다.
내가 보고 느낀것에
그대로 너의 서러움이
소롯히 내 속으로
스며들어 있음이네.
이 그림에
글에... 글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