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타임

우주

이 금 숙 2018. 11. 25. 11:36

음악이 있고,

시가 있고,

그림이 있고,

커피가 있고

 

꽃이있고,

낙엽이 있고,

나무가 있고,

 

지친 등 기대는

나무가 있고..나무가..

 

등으로 닿은

날숨으로..

 

그리고 

흘러드는 기운은

 

나를 중심으로 한

무한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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