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타임 230

과학 이라는 미명아래

빛과 그림자 밝음이 넓으면 어두움이 잘 보이지 않으나빛이 강하고 집중적이면 그림자가 짙어진다. 어두움에서도 전 생 (지나온 삶)을 참회함이 있고 어두움에서만 현실을 감추고 자신의 욕망을 지향하여주변의 현재를 잔인하게 작동하여자신의 야망과 욕망을 채우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강한 빛 옆에서 더 짙은 그림자만 찾아다니며참회하는 선량함에 독을 불어 넣고 있지만결국 그 독은 소롯 자신에게로 귀속 된다는 사실. 한 호흡 길게 보면,모든 사실이 현실에서 그대로 들어남의 공평함.

커피타임 2024.12.09

과학의 발달이라는 미명 아래-

인간과 똥파리들의 공생관계결국 인간과 똥파리들의 공생관계..ggg꿈속의 똥이 돈이라고 위로 받는 사람들의 나약함은사람들의 무리 속에서는 용기 있게 벗어나옹달샘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없으니..변명은 잘도 붙이고 산다.“사람은 사람 없이는 살 수 없다고..”결국, 사람은똥파리 없는 곳에서는 살 수 없다는 말이네 ㅎㅎㅎ바야흐로 똥파리들 속으로 귀환한 이금숙의 일상은‘뒤상의 변기’ 정도가 아니라투명 파리 떼만 우글거리는비대가 부착된 변기에 앉아똥냄새도 못 맡고 사는욕쟁이 할미가 되어 바닥을 치다.

커피타임 2024.12.09

과학의 발달이라는 미명아래-

짚으로 만든 저주의 인형, 무선의 음성 메시지에 의하면 실체의 인간을 캐릭터 화하여레이저 기기로 빛 광선을 쏘고빛, 광선의 칼과 무기,인물, 동물 등등을 형상화하여인체에 투입, 칼질, 짚 인형에바늘을 꼭꼭 찔러대며저주의 무속인 주술의 음을 얹히고심지어 뜯어서 먹는 먹잇감 화하는무서운 인간들의게임같이 사는 사람들.. 그것들에 푹 빠져 24시간 보내는기계 중독자들의 혹 곁에 없는지요. 또 음성 장애인이 쓰는 음성기기를 사용하여사람을 위협하거나폭풍, 바람 소리 등 고양이, 까마귀의 음향으로위협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간 이하인기계 충들이 주위에 없는지..

커피타임 2024.12.09

시절인연!

어린날 부엌에서 밥짓는 냄새마루에서 밥먹는 냄새는골목을 진동했으리 코딱지만한 집였으니..밥상차려 숟가락 들면  능마주의 바가지부터 .한명 두명.. 엄니는 밥과 생선 반토막 반찬 작은 접시나 그릇에  꼭 담아서 퍼 주시고 나는 그들이 막연히 무서웠다..다행히 엄니가 안 계실때는한번도 온 적이 없는듯 하네. 그들은 가난한 동네 골목을 누비고 다녔지만가야할 때 안가야할 시간들을 알은듯.. 시절 인연으로 그들은,어려움을 이겨낸 생활력지금은 아마 잘 살고 있을듯하다. 어린날 내 편견이 그들을 불편하게 했듯 사실은, 지금 파지 줍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에 대한무조건 불쌍하게 생각할 수 있는일괄된 편견들이  서로를 더 고립시키지는 않는지.  생각에 잠겨 회상해 보면, 우리들의 시선이란?

커피타임 2024.10.07

선물.

선물 마음에서 머리로머리에서 손으로 그리고 행하는 거리는 참으로 멀고도 먼 거리가선물을 주고, 받는 거리!  ....................................... 선물 2 어버이 날기쁘고 즐겁게 받는다. 형태가 있고 없고,작고 큰것의 문제가 아니다. 하여, 네 날개의 뿌리는 더 깊어지고더욱 가벼워 자유로울 것이기에.감사 함이다. ................................................... 선물3  직원들이나 동료들출장이나 여행시 금일봉 넣어 보내면 내가 제일 싫어하는 답례의 선물, 그 받아보면,풀어 보기도 전에 느낌이 손 끝으로 닿는다. 정말 고운 맘이 담긴것과과시와 형식적인것.. 아주 분명하다. 그 가려내어  느껴지는 감정이 싫고 싫었다. 요령만 늘어났..

커피타임 2024.10.07

막걸리 한잔!

막걸리 한잔의 위력은 대단하다.그래서 더욱 막걸리는 피했다. 어느해 초파일..모처럼 몇십년지기 그녀들 세명이근처 추억있는 세곳의 암자, 절을 돌고  막걸리.. 막걸리 세잔에 정신은 더 초롱초롱..내발은 하늘을 걷는다.. 초롱한 정신에.그녀들의 순간순간 감정 흐름이 너무도 선명하게 보이고.막걸리에 혀 굳혀   속내를  말 한다.  술 취했다로 치부해 버리고  부담스러워 도망가려는꺼꾸로 보이는 불쌍한 모습을 보았고.하늘을 걷는 내 발! 무책임 함이 저들의 마음에 걸리게 해도 안될 일.. 스스로 타협한다. 노래방에 가자고..그들을 놀게두고..술 좀 깰 요량으로 시내에 들어서면 내 세상이니..내 동생들.. 자식들이 부르면 땅을 딛을 내 다리가 되어 줄 것을 아니까. 그때 난, 술마셔 취한자의 말이 어떤것인지를...

커피타임 2024.10.07

가벼움~

오늘 아침 영혼의 빛들은모두가 아프고 시리고 슬프다. 사위는 때를 마춰서활짝 핀 웃음을 보내왔다. 젊음! 생각만으로도 힘인데막걸리두병, 더치커피 한병새해 탁상달력..딸은.. 항산화 비타민제.수면양말 두컬레 넣어서 행복 한박스 풀어 놓으니온방이 따뜻한 빛이된다. 사람! 순식간에 기운이 맑아진다. 시락국 한그릇씩에파김치, 무김치, 얼갈이김치에 따신쌀밥.. 그리고 막걸리 한잔씩배추전도 부쳐야겠지..모두들을 데워주고 싶다. 그리고는 우아하게 더치커피 한잔씩~~

커피타임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