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는 무심한 듯
조금씩 조그만 변화로 이루어지는 것 이라면
세 사람이 긍정적인 에너지로 한방향 을 향한다면..
그 모임은 참 괜찮은 문화가 이루어질 것이 당연하고,
세 사람이 부정적인 에너지로 타협한다면
주변의 모두들은 생각 없이 무심히 따라하게 되고
그 모임의 방향은 뻔 한 모습으로 흐를게 분명하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고마운 세 사람만 있으면
난 그저 생각 없이 하하거리며 따라만 가도 좋을
그런 모임이 있다면 우리 나이엔 그게 큰 복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