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삶의 가치

이 금 숙 2018. 11. 24. 10:16

 

 

 

아리고.. 아름답다.

 

하늘 땅 바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다 그려놓고

 

사람이 누리는 행복..

잔잔한 파도 소리에 마춰서

아이는 분명 노래를 부르고 있을듯하고

나귀도 아비도 그 노래 소리에

마춰진 느린걸음 일것이다.

 

그의 집에 도착하면

호롱불이 켜질것이고..

어미가 차리는 따뜻한 밥상이 그려진다.

 

화가는 저 뒷 배경이

삶의 현장처럼 현실을 그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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