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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악사 바흐 샤콘느

세상의 아름다운 음도사람이 들을 수 있는 한계 內에서이고, 오선지의 규격 안에 들지 않으면 불후의 명곡으로 남을 수는 없네. 거리의 악사가 연주하는 바흐의 '샤콘느’ 머릿속 규격화 된 오선지 위에 마음으로 새겨 삭여서 낸 악사의 음율을  악기에 담아 세상 밖으로 풀어내니 공감에 감동을 더할 수 있는 것! ***어두운 곳에서 더 잘 보이는 것들.. 머리 속은 좀 어두워야 하는 건가? 다르게 말해 너무 밝고 명확한 머리 회전에는 가슴에 있는 마음이 다가가기 힘든 것 같다.

커피타임 2024.09.22

할 말

가슴 속 말을 하지 못해서 답답하지만 시간과 세월에 묻어서 지나가는 현상에서 답을 듣는 것도 말!  내 입을 좀 아끼고 귀를 잠시 쉬게 하는 것으로시간 후에는 내가 답하리. .................................................................. 너는 시간과 세월 후에 뭔가를 얻을 것이라고 지금 계산대에 올려놓고 있지만, 하루가 한시가 다르게 변하는 현실에서 나는 지금, 멈춤 하여 답할 수 조차 없다는 것! 명확한 답지 적듯 적어놓고 날짜를 헤고 있는 자에게 내 무슨 말을 하리.

오늘은 2024.09.21

자극 점

영향력 “비운다.” “비워낸다” “채운다.”는 진행 중인 삶의 연속성이다. 새로운 현상의 귀중함은 잠시 잠깐이고, 수없이 모았다가 비워내고,그러기를 몇 번이였던가. 하얗다 싶을 정도 비워 버린 공간에 또 다시 차곡차곡 쌓은 것들은 나의 습에서 변화되는 것이 없었음에 영향력 없이는 다시 태어난다 한들 변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 차곡차곡 쌓는 순간 그 자잘한 것에서의 선택에 미쳐 질 자극점이 중요한 것 같다.

오늘은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