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더 이상의 인연 엮여지지 않기를 바라며 인생이 좌우되는 일이 아니면.두문불출에 마음의 중심을 세우고. 올해를 맞이 했지만..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보여지든 보여지지 않든 미운정 고운정으로 마음 채우고, 설움을 달래며 울고 웃고 사람으로 살아있게 하는 그리고, 고요히 머물고, 자연을 노래할수 있는 그 모든것에는종교이전 사람들과의 관계와 관심.. 감사하며 그 고마움이 물흐르듯 세월따라 흐르겠지만,같은 곳에 같이 흐르기를 .. 이 편안한 마음이 그들도 나와같이 편안하게 서로 전이되어 지기를.. 늘~ 같이 흐른다는 생각에 무서움없고모자람 없이 하루를 보내고 또 하루를 맞이한다 사람 무엇으로 살아가는것인지..나는 무엇으로 살아내는것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