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순수 순응!

이 금 숙 2024. 9. 27. 19:55

댓닢이 바람에 흔들린다.- 순응

 

벗어날수 없음인줄.. 그래서가 아니라

그 모든에 그대로 순수 순응!

이유가 없는거네.

바램도, 거부함도 없는.

그것 모두도 자연이로군요.

 

그렇군요. - 다름에도 같이 순응!

그림자는 스스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사방이 녹색에 들었어도   

내가 보는 빛은 그대로군요.

 

그대도 그대가 보는  빛깔

그대로 보고 있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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