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의식

이 금 숙 2024. 9. 27. 19:45

추운 잠속에서..

 

시린 어깨 가만히 도닥이는 듯  따뜻한 손길로 

이불을 가만히 덮어주는 그 느낌의  무의식의 세계!.

 

맺힌 마음들이 손잡아 같이 잘~흘러 왔음에

그렇게 마음도 물과 같아서 흘러내려 가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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