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14
꽃의 일년은 사람의 백년
해마다 피고지며
전 생을 다 보여줘도
제 일백년 인생만 있는듯
보지를 못하네.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웃음을 웃고 가시네.
품고있는 씨앗들은 아름다움을
저도 모르고 가지만,
백년 사람조차도 모른다 하네.
...
동안은 어떻게 지냈는지..
이제, 네가 더 예쁘게 느껴지니
그리고,나도 사랑해도 좋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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