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진

늙음

이 금 숙 2019. 5. 7. 16:22

2019. 6.14

 

꽃의 일년은 사람의 백년

 

해마다 피고지며

전 생을 다 보여줘도

 

제 일백년 인생만 있는듯 

보지를 못하네.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웃음을 웃고 가시네.

 

품고있는 씨앗들은 아름다움을 

저도 모르고 가지만,

백년 사람조차도 모른다 하네.

 

 

 

 

 

...

 

 

 

 

 

동안은 어떻게 지냈는지..

 

이제, 네가 더 예쁘게 느껴지니 

그리고,나도 사랑해도 좋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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