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1-2 나의 채색 그림, 글들은 일기 형식이지만,감성,사물에대한 느낌으로매모 중심이며 거의 미완성이다. 초반2014년 중심으로는 꾸덕꾸덕 붓을 놓지 못해 애를 써고 해를 거듭 할수록과감히 붓을 놓을 수 있었던여유로움을 겹쳐서 본다. 지금, 그런대로 문 열어 놓고, 또 그런대로에서 붓질 더하여이름 붙여 놓으려 한다. 매 순간순간이 강산을 변화 시킨세월에 덧붙여서.. 그림 일기장 201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