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삶

수다.

이 금 숙 2024. 9. 5. 21:46

수다.

 

잠시 동안의 수다에

지 이야기에 추임만 살짝씩 넣으니

온 동네 사람살이가 다 알아져 버렸다..

느낌으로도 알고 남을 일이지만

구체화 되는 사실이 재밋기도..

더는 재미가 빠질듯하여 바이~ 하고

돌아서는 내 뒷모습에 아쉬운 갑다.

'시골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채 전 없는 농군  (0) 2024.09.06
농군의 전문성  (0) 2024.09.06
보약 먹는 흙  (0) 2024.09.05
巨 鳳  (0) 2024.09.05
할 미 폰  (0)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