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2
별로 씰데 없는 할미폰.. 들고가야하나..
집근처 뱅뱅 돌때는 아예 필요도 없다.
잠시 읍내 나가면서 휴대폰 무게가
엄청 무거워 들었다 놓았다가
혹, 신변에 무슨일 생기면 어쩔꺼냐며 ^^
이 쬐끄만 것에 나를 맏겨
호신으로 모셔가다니..
한참을 웃을 일이다.
작은 가방에 넣어 무겁게 모셔 가면서
아직도 잘 살아있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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