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월의 중력!

이 금 숙 2019. 9. 1. 10:53

 

열린문으로 누가 오고 가는지는 모릅니다.

다만 그대의 움직임에 따라 그림자는 바쁨니다.

 

부끄러움도 덮어지면 좋겠다.

 

 

누구신가요? 당신은..

그냥 내가 그리는 내 그림속인가요?

 

그대는 성공한 사람이군요.

지배하여 완벽하고 철처하게 다 가져가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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