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적인 예술가들의 작품
그들의 소설속에 푹~빠져서
주인공이 되는..그 긴장감 같다.
영혼이 활활~~
가을빛처럼 태워진다.
또 다시 누릴수 없는 사항인가.
아름다운 만남은
내 인생의 최고인 가을.
쿵쾅쿵쾅 가슴 뛰다가
마냥 웃다가
가슴을 꽉 메워 버리는
쏟아지는 눈물.
이 복합된 감정의 갈팡질팡
그리고 순응.
담담한듯.. 초연한듯..
그들의 힘이다.
성숙한 기을이다
가을!
가을빛 찬란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