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각도 내려고, 약간의 식사와 한시간 햇살 받으며 걸은것 외에 언제 또 요동칠지 모르지만,크다란 진폭은 내재 되었고.. 깊은 강이 흐르지 않는듯 흐르는것 처럼고요속에서 음악의 진동으로 붓끝으로만 진푹을 풀어 내었다. 나에서 자유로워 지고,나에게만 충실해진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