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몸으로 보다 뼈속 깊이 새겨들게 말하고표정보다 느낌으로 말하고지금 당장보다 평생을 담아내어도 넘치게 말하는..그런 사랑,흉내조차도 못낼바에야 글로 만들어진 '사랑한다'는 말 일지라도 해볼껄.. 덥썩 안겨 본 기억 없이도그 따뜻한 품에 담겨서 사는.. 글로 만들어진 차가운 포옹 일지라도 해볼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