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벗은 거울 같아서마주본 그 모습 그대로의 기억으로도 보고싶다는 한마디면가슴에 가득 차여지지만, 님은보고 있어도보고싶은 것은그냥 분신이여서 일까. 벌 한마리가 장미를 빛나게하네.어린 왕자의 별에 오로지 인것처럼.. 자연,사진 202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