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밤 약한 지진이 왔다 갔다.
평화롭게 받아 들이고 있었다.
잠깐이고 크지 않았으니 별일 없겠다는
믿음이 있어 그랬겠지만..
설명절도 고요히 보냈다.
감정의 진폭없고,그날이 그날로 경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