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름은 그 사람이 입고 있는 옷이라 했던가.
李 今 淑 -늘 맑아라 -아버지께서 지어 주신 이름
李 錦 叔 -외롭지 않겠다고 스스로 지어서 호적에 개명을 했었고,
李 錦 淑 -다시 수채화 그림을 시작하면서 블로그에 淑자를 바꾸어 새겼다.
비단폭에 맑은물로 오얏나무꽃 그림 그린다..맘대로 해석을 붙여놓고 싱긋이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