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시..추운 날씨는 아닌것 같다.
오지 않는 잠을 굳이 청할 이유도 없어
일어나 불피우고 리젤 앞에 앉았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아직은 사람들이
버겁고 많이 부담스럽지만,
이 겨울엔 사람들을 그리려한다.
주름이 많은 얼굴들에서
끈질기게 삶을 살아낸
내 미래를 보게될것이고,
혹 용기를 내어서
아이들을 그리게 된다면
포릇포릇한 웃음으로
마음을 씻는 날이 될지니..
2016년
3시..추운 날씨는 아닌것 같다.
오지 않는 잠을 굳이 청할 이유도 없어
일어나 불피우고 리젤 앞에 앉았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아직은 사람들이
버겁고 많이 부담스럽지만,
이 겨울엔 사람들을 그리려한다.
주름이 많은 얼굴들에서
끈질기게 삶을 살아낸
내 미래를 보게될것이고,
혹 용기를 내어서
아이들을 그리게 된다면
포릇포릇한 웃음으로
마음을 씻는 날이 될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