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0227
새벽 달이 구름에
싸여 넘어간다.
보여지는 것이나
말 이전에
일어나는 생각의
뿌리를 붙잡고 내리는것.
내리는것에는 제법 길들어 있다.
더 이상 부도덕한 생각으로
자국을 만들어 가둬지는
일에 조심 할 일이다.
양심에서도
자유로롭고자하는 삶의 지향
그래서 꽃도 보이고
새들의 소리도 들리며
그림을 그릴수 있는것인듯.
1029 0227
새벽 달이 구름에
싸여 넘어간다.
보여지는 것이나
말 이전에
일어나는 생각의
뿌리를 붙잡고 내리는것.
내리는것에는 제법 길들어 있다.
더 이상 부도덕한 생각으로
자국을 만들어 가둬지는
일에 조심 할 일이다.
양심에서도
자유로롭고자하는 삶의 지향
그래서 꽃도 보이고
새들의 소리도 들리며
그림을 그릴수 있는것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