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진
푸른 물, 잎새를 보고 나왔을까..
개구리 울음 소리인가?
발길을 멈추고 한참을 듣네.
개구락 개굴락.
때 이르게 나온 개구리 순한 음이다.
저넘들이 아직 글을 못배워서 그렇겠지.
글 좀 익히면 모두가 한 소리다 깨굴깨굴.깨굴깨굴.
같은 소리로 한 높이 더, 더 높이는 것이 그들의 지성이였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