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진

이 금 숙 2022. 1. 22. 13:23

마른곳 적시고 모자란곳 채우면서 

기대오면 다 받아 안고

점점 큰 길을 만들어 간다.

그곳에까지..

 

어느것이 강하고

어느것이 순한것이고

어느것이 무르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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