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놀랍다.
구름으로 흐린듯한 하늘에
실루엣으로 그려진 산을 타고
주변을 발하지 않고
주홍빛. 붉음을 소롯이 품고
동그랗게 솟아 오른 해
너무도 아름답다.
가슴이 거울인양
그대로 찍혀들어
잔영이 여기저기서 아롱인다.
더 많은 잔영으로
엄숙함도 모르고 방방 뛰었을테니..
카메라가 옆에 없어서 다행이다.
너무 밝지 않으니
제 형태, 제 색을 다 볼수 있었으니.
우와~~
놀랍다.
구름으로 흐린듯한 하늘에
실루엣으로 그려진 산을 타고
주변을 발하지 않고
주홍빛. 붉음을 소롯이 품고
동그랗게 솟아 오른 해
너무도 아름답다.
가슴이 거울인양
그대로 찍혀들어
잔영이 여기저기서 아롱인다.
더 많은 잔영으로
엄숙함도 모르고 방방 뛰었을테니..
카메라가 옆에 없어서 다행이다.
너무 밝지 않으니
제 형태, 제 색을 다 볼수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