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면

이 금 숙 2018. 11. 18. 22:18



인연 복이  많아서

귀한 작가분들의 작품을

교감하는듯 볼수 있었다는건

행운이다.

 

가슴 깊이 느낌으로 보고

흔적 없이 나오는것도..


감히 뭐라고 댓글 다는것도

송구한 일이다..


어설픈 .. 한정된 느낌표를 찍는것..

항상 뒷덜미가 땡기는듯한 부끄러움..

이제 그만해야 겠다..


흔적없는 미안함이 나을듯하다.


내 가 올리는 어줍잖은 그림이나

넉두리 같은 글에 흔적 주시는 분들께도

죄송한 일이라 항상 반갑고 고마우면서도

부끄러웠던 일도.. 그만 해야겠다. 



***겨울을 겨울답게

    동면에 들듯..한겨울 지내보자..

   과연 내가 나를 믿을수있을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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