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염원

이 금 숙 2018. 11. 16. 11:19

 

염원은

....

 

따뜻하다.

 

그래도

그래서

사람이다..

 

 

*서로 마주하는 자리에서

서로의 눈을 마주 보는것이 아니라

 

자신 앞에 하느님을 세워 버리고

부처님을 앞세우면 죄많은  나는

그 사람의 눈빛은 기억해내지 못할지도 모른다.

 

 

***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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