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 금 숙 2016. 11. 28. 12:42

말 
 
독한말을 하는 사람은
마음에 독한 씨앗이

자리잡고 있는것 같아서 피한다. 
 
목소리가 지나치게

카랑카랑한 사람과는
대화하다가 보면

급 피곤해져서 피하고 싶고, 
 
강하게 말하는 사람은
생각의 차이일뿐,

무섭거나 피곤하지는 않는것 같다. 
 
나는?
톤의 높 낮이가 없어서 
 여럿 앞에서 말하고 있으면 

졸음을 참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말하기를 잘 않는다. 
 
그러나 강하게 톤을 높여 말할때는
분개하고 있거나,
또는..... 
 
지금,혼자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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