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을 주지 못했거나
넘 많이 줘 버려서
남은 사람이 내게 없다.
저녁해 .. 노을지면
이내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온몸은 요동이 일어 나건만.
잠시잠깐 마음 한줄기 기대어
숨 한번 몰아쉬면
모든걸 덮어 줄 어둠이 내릴텐데..
노을이 넘어갈 시간 만큼만
어깨 내어줄 사람 없는 ..
외로운 가슴은 더 벌겋게 탄다
그리고 긴 밤은
아지 못할 그리움으로 가득차서
눈시울 마르지 않네
정을 주지 못했거나
넘 많이 줘 버려서
남은 사람이 내게 없다.
저녁해 .. 노을지면
이내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온몸은 요동이 일어 나건만.
잠시잠깐 마음 한줄기 기대어
숨 한번 몰아쉬면
모든걸 덮어 줄 어둠이 내릴텐데..
노을이 넘어갈 시간 만큼만
어깨 내어줄 사람 없는 ..
외로운 가슴은 더 벌겋게 탄다
그리고 긴 밤은
아지 못할 그리움으로 가득차서
눈시울 마르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