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안 맞어..
한 없는 욕심이 엿보인다.
못 들은척 했지만
무엇에 욕심이 차지 않아서
갈증을 느끼며 헤메는지..
본질을 알 수 없고,
인간적 성숙함이 어디까지 인지
더 두고 볼 일이지만,
순간 순간 흔들어 놓고,밀쳐 내는건
본인의 가능성에 방해 받고 싶지 않다는
느낌의 말은 왜 필요한가
스스로 내적인 욕심이
충족되어 진다는 보장을 느껴 만족해 할 ..
모습은 어떤 모습이런지..
그때도 지금처럼
아름다운 사람으로 보일런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