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타임

의리

이 금 숙 2013. 8. 25. 11:42

조 선생님,

몇십년 세월,

동서화랑 관장님을

부모님같이 모시는 모습,

 

긴 세월 지나고 보는 지금에서야

내 마음에서 꽃이핀다.

 

얼마나 귀하고 어려운 일인줄..

 

오 총장님,

초등학교 잠깐 근무하시고 .

평생을 모교 재단에 몸바치신 분

 

내가 살아있을 날들..

전부 바쳐서 본 받고 싶은 부분이다

 

그리고 내게 그런분이 곁에 계신다는 것이

고마운 일이며 큰 복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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