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졸업전시회 참석.
조 선생님과 같이 그림을 둘러본다.
쭈~ 욱 둘러보며 아타까움이란 결론으로 ..
붓끝에 살살거리는 기교는 넘치지만
자기를 표현하는데는 서툴다.
아니 그림에 자기를 자신있게
표출할수있는 용기조차 없어 보이는 나약한 그림들.
그 보다 나는 더 우습다
왜 마음에도 없는듯하면서 이 주변을 떠돌고 있는지.
혹 내가 반할만한 그림한점 구경할 수 있을까
싶은 기대감이 있는것인지도.. 하고 변명도 덧붙여 놓는다.
'커피타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눈 (0) | 2012.12.05 |
---|---|
삶의 가치 (0) | 2012.11.25 |
2012년10월의 마지막 밤 (0) | 2012.11.01 |
한량이 (0) | 2012.09.27 |
2012년 화려한 무대 음악 감상 (0) | 2012.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