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자식이 태어나
심혈을 기울이고 몰입하여
이쁘게 키우고 있고
나는 행복의 전이로 살아가고 있다.
믿는다 . 내가 그들을 키울때 처럼,
아이들에게서 다못함이 채워질 것을.
어깨의 짐은 모두 내려졌고,
나는, 그들에게 미칠 영향력이 없다는것,
그들에게 내 걱정을 끼치지 않는것 만으로의
가치만 가지면 된다는것..
모든걸 내려 버렸고
아쉬움이 있다면 있었던대로
모든 과거를 훨훨 태우려 한다.
남겨진 하루하루
내 남은 삶을 잘 마무리 지어
짐 스럽지 않게 깨끗이 자연으로 돌아 가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