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들
한 없이 슬플때나,
외로울 때에는 '기다리는 마음' 이 노래를 불렀다.
술에 취한듯..
세상사에 가정사가 엇갈리는 듯 하여
어깨가 무겁게 느껴질 때면 '희망가'를 불렀고
한 없이 슬플때나,
외로울 때에는 '기다리는 마음' 이 노래를 불렀다.
술에 취한듯..
세상사에 가정사가 엇갈리는 듯 하여
어깨가 무겁게 느껴질 때면 '희망가'를 불렀고
내 아들 딸에게 내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했었어도
아이들 마음까지 어둡게 했으리 싶다.
내노래 들어줄
아들도 딸도 없는 오늘밤은..
복분자 와인 한잔에
이 노래들을 들어 보고 싶어진다.
........................................이런 날들이 많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