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량이다 .
진정 자존심이 있는 .
좀 힘들어도 좀 아파도
죽는날까지 내가 나를 성숙시켜
내가 내 육신끌고 갈것이고
구질하게 구걸하지 않을것이다.
그게 사랑이던 생활이든
다만 아주 분명한 것은
내가 살아 있는한
현실 적 마지막이 그곳일것..
내 팔자거니~~
하고 내려 놓고 그곳을 바라 본다.
한순간 여느여자들이 갖는 평범한듯
평범하게 보였던 누구의 아낙..
허황된 꿈으로 . 나를 무겁게 했네.
그 복이 어떤 복인데 언감생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