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긋나게 돌고 있었다.
큰 톱니든 작은 톱니든
맞 물리는 순간은 꼭 맞아야 한다.
조금의 어긋남이 서로에게 상처가 되겠네
크게 돌고있는 톱니 맞춰내지 못했다
결국 잠을잊고 내가 내게서 안달을 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