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정의 시절도 흘러갔는가..
화락거림도 없이 스며들어
아프지 않으려는 몸부림 조차도 없이
그대로 안고 흘러 가려는가.
옷고, 춤추는..
흉내내고 있었던 내 그림자를
같이 안고 갈 뿐인가..
너무 빨리 의식된
그림자의 빛깔은
젖은 웃음과
슬픔이 묻은 춤사위는
애초의 나 인것을 ...
분명한 내것이란
내 그림자 뿐 이였던가..
너무 일찍 알아버린
가슴시릴 내 사랑이여라
격정의 시절도 흘러갔는가..
화락거림도 없이 스며들어
아프지 않으려는 몸부림 조차도 없이
그대로 안고 흘러 가려는가.
옷고, 춤추는..
흉내내고 있었던 내 그림자를
같이 안고 갈 뿐인가..
너무 빨리 의식된
그림자의 빛깔은
젖은 웃음과
슬픔이 묻은 춤사위는
애초의 나 인것을 ...
분명한 내것이란
내 그림자 뿐 이였던가..
너무 일찍 알아버린
가슴시릴 내 사랑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