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인줄 알겠네.
가만히 들여다 보면서
한소식 .. 시안이 열렸네
존중하고
마음을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그것이 내 사랑에 대한 나의몫..
생각해보니 .
내 새끼를 사랑했던것 말고는
사랑 흉내만 내면서
내 감정의 방황을 졸필로 꺼적 거리며
진정 사랑을 어떻게 하는줄도 모르는..
나자신에게만 충실한
애정 결핍증의 어린아이 같았던것 같다.
어떤 모습이 .
어떻게 사는것이
그리고 어떻게 사랑을 해야 하는지..
성숙함은
진정 자존심에 상채기도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