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친구야!

이 금 숙 2011. 9. 27. 10:06

친구 마음이 좀 상했구나.

 

한 도량(度量) 넓은 마음^^

 

베풀 수 있는 마음도

평행의 눈높이에서 열씨미 현실바닥을

못 벗어나고 있는 자의 몫이 아니고

종,횡을 두루 보는 그대의 몫..

어쩌겠노 좀 봐 주시게나~ 

 

그것도 그들 각자 지 복대로 인것을

 

인연 모였다 흩어지고

또 때되면 다시 모였다 흩어지는..

그렇다고 끊어지는 것도 아니고,

 

죽었다고 끝나는것도..

살아서 부비대고 있다고

깊어지는 것도 아닌것 같고,

 

너무 크게 보지 마시고..

어우렁 더우렁 끌어주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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