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의 業과 인연줄로
오늘을 풀어 가는것이 삶 이라더만
전생이 멀리만 있었던게 아니고 어제.
지나가는 이 순간도 전생이라면...
오늘을
내 능력 이상의 업을 만들고 인연지어서
내일을 힘들게 하지 않아야겠다.
내 조금 남은 열정은
황혼이 물들은 아름다운 강가에 가는날까지
그간 같이한 이쁜 인연들과 내가 지고 가야할 業..
곱게 풀어 나가는 에너지로..
내가 나를 신뢰하며 책임지고,
아름답게 태울 수 있을 만치의 욕심으로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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