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말이
빗나가는 화살이 되는것임을
또 다른 변명을 만드는 것인줄
늙어 굳어 말라 비틀린 곁가지 쳐 버리고
심지에 물 한방울 올려주시옵고,
지 아무리 까불어도
그 손바닥위에 올려져 있음은
영혼의 세계에서 내려다 보시는
그 세계를 이해 하기는 버거우나
한 호흡에 앉았다고 생각 했기에
말들은 군말이 되는것 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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