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본대로 잔물결 같은 실가지를 엮어내어 서로 바라보고..
나도 실바람인양 하고 그들의 길에 들어서다
바람이 더한 날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한바탕 춤사위 어우러짐은 얼마나 좋았는지
그대로 화석처럼 남겨져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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