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람 살이

이 금 숙 2018. 12. 23. 11:49

사이버 상의 글과 그림등을 감상하고,

 

흔적두고 왔던, 흔적없이 왔던간에

이미 지어진 인연의 줄이야 어쩔수 없지만,  

 

이래저래 돌아 다니다

댓글 한줄에도 발걸음 멈춰지는 일.

 

인연 지어가는 일이라

조심하고 조심할 일이다.

 

알지 못하는 이들의 것을 보이는대로 보고..

보면 이래저래 상상이 먼저 펼쳐지는 나는

내 색깔을 잃어가는 일이 될수도..

 

하지만 서로 만남은 없을지라도,

공감하고 느껴지는 것에 대한  표현으로  

예의를 다하고  사는것! 

 

 

 

 

 

 

'오늘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대  (0) 2018.12.23
말 1-2  (0) 2018.12.23
화가  (0) 2018.12.22
재봉틀~~~  (0) 2018.12.21
사람의 규율  (0) 2018.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