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네..
내가 할수있는 일이 없네
조용히 내려 앉아 묵념할 밖에
새해에는 달력도 세워놓고
하루하루를 겸혀하게
묵념으로 살아내야할 밖에
순간순간 마음이 만드는
그 암흑 들을 데리고
천방으로 흩어서 뿌려대던.
그 모든 순간들을
고요히 내려 앉혀야 할 때.
忘年.... 그리고.. 默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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