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 금 숙 2018. 12. 9. 10:13

 

*고향= 흙=어머니

 

세상에서의

최고 위로는 어머니의 품인듯.

 

그야말로

말이 필요치 않는 전이

 

그 품에서는

그 어떤 흑백의 논리도 없었다.

 

..............................................................................................

 

 

 

작은일에 심각하고

큰일에 대범하던 내가 아니네.

 

멍~~~

 

시간이 갈수록

점점 목구녕이 차 올라 온다.

 

아픔을 본다는 것!

 

사람에게서 받는 고통의

그 찢어지고 깨어질듯함이란.

 

 

 

 

 

'오늘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몽 돌 1.2  (0) 2018.12.10
효봉스님의 오도송을 찾아보다.  (0) 2018.12.10
今 淑  (0) 2018.12.08
밤 눈  (0) 2018.12.06
  (0) 201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