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흙=어머니
세상에서의
최고 위로는 어머니의 품인듯.
그야말로
말이 필요치 않는 전이
그 품에서는
그 어떤 흑백의 논리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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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일에 심각하고
큰일에 대범하던 내가 아니네.
멍~~~
시간이 갈수록
점점 목구녕이 차 올라 온다.
아픔을 본다는 것!
사람에게서 받는 고통의
그 찢어지고 깨어질듯함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