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가의 언어

이 금 숙 2018. 12. 5. 10:33

깊숙하게 몸을 한껏 내려앉히고

마음까지 툭~놓아버린 손

 

다른 무엇에도 의식하지 않는 집중된 모습

아마도 몇시간, 아니 종일 앉아서

책속에 빠져 있을듯하다.

 

의상의 색상도 주변의 분위기도

책속으로 집중할수 있는.

 

화가 자신의 시선으로만이 아니라

그  몰입의 세계를 충분히 공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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