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겨울 밤

이 금 숙 2018. 10. 20. 19:19

 

 

감성과 다르게

자주 머리가 아프다.

 

어제는 많이 걸어보고

가을 바람도 깊숙히 들여 마시고..

 

오늘은 가슴이

바늘에 찔리는듯 따끔거린다.

 

한잔남겨둔 맥주 마셔보까..

 

올해는.

긴 겨울밤은 어떻게 보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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