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이지 넘김조차 自意로 할줄 모르는..
그 모든것에 한점의 바람으로 넘겼습니다.
엄니의 끊임없이 빌어주신 염원 덕인줄 아옵니다.
어제 동지에 오늘 엄니 당신께 올릴 향불 피웠습니다.
세상사에 소풍처럼 들떠서 진지함 조차 잊은듯
그저 ㅎㅎ 거리며 연극처럼 올려드렸지만
당신은 저의 눈물도 보셨으리..
그리고 이미 너그러이 보아주실 그 마음 믿고
내가 내게의 웃움조차 가볍게 만들었습니다.
폐이지 넘김조차 自意로 할줄 모르는..
그 모든것에 한점의 바람으로 넘겼습니다.
엄니의 끊임없이 빌어주신 염원 덕인줄 아옵니다.
어제 동지에 오늘 엄니 당신께 올릴 향불 피웠습니다.
세상사에 소풍처럼 들떠서 진지함 조차 잊은듯
그저 ㅎㅎ 거리며 연극처럼 올려드렸지만
당신은 저의 눈물도 보셨으리..
그리고 이미 너그러이 보아주실 그 마음 믿고
내가 내게의 웃움조차 가볍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