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타임
낮선 이름의 부고문자다.모르지만,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전화번호 바뀐지 오랜데?그러고 잊었다. 노트북 카카오 스토리.나를 소식받는 고마운 닉들을우연히 보게된다.어~ 이 이름..그 이름이였다. 나는 스토리 친구들 폰번호 모르는데..전화로 대화한 사람은 딱 두사람외에는. '인연' 맺어짐의 조심 스러움..깊은 상념에 든다.